- 좌로부터 미 김정미, 진 황유정, 선 김다혜 -
6월 1일 단양 수변무대에서 2012 철쭉여왕 선발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자리에는 김동성 단양군수가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그룹 비너스가 단양 철쭉여왈선발대회 축하 무대를 펼쳤다.
13명의 후보들이 미와 지성을 겨루는 열띤 경쟁 끝에 진에는 11번 황유정, 선에는 6번 김다혜, 미에는 10번 김정미 양이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철쭉여왕 진에 선발된 황유정 양은 시상식 직후 진뉴스와의 번개 인터뷰에서 지금 먹고 싶은 것은 피자, 어젯밤 늦게 자느라 특별히 꾼 꿈은 없었다고 밝혔다. 박상구 기자 mast@ji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