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여울초등학교, 새로운 교육의 물길을 열다-
대전새여울초등학교는 19일(목) 학부모총회를 개최, 내빈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많은 교육가족들이 참석하여 승격의 기쁨을 나누고 승격을 기념한 학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 1대 대전새여울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박헌수 교장은 새로운 물길이 열린다는 교명처럼 교육공동체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여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대전새여울초등학교는 2014학년도 3월1일 신탄진초등학교의 새여울분교장으로 문을 열었고, 지역공동체의 요구에 따라 1년 만인 2015년 3월 1일, 21학급 규모로 승격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탄진 초등교육의 도약으로 인식되고 있다.
6학년 송지혜 학부모는"지금까지 본교와 분교로 나누어져 있어서 학생과 지역사회의 혼선이 있었는데, 이제 본교로 승격됨에 따라 우리 학교만의 독특한 학교교육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공동체의 염원을 받들어 대전새여울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학교교육목표를 「네 갈래의 나릿물이 가람 되는 행복한 새여울교육」으로 정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바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