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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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건설/사업장 폐기물 방치로 주민들 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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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2 1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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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업체 행방불명으로 주변 환경오염 시급조치 요구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에 무허가 건설및 사업장 폐기물 수천톤이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주민들은 이 폐기물 처리업체가 청주시 통합전 소규모로 시작되다가 시와 군이 통합된 후 사업장규모가 확가대되었다고 말했다.또한,2015년 9월에 적발된 이후 지금까지 행정당국의 적합한 조치가 이뤄지지않은 점에 더욱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청주시 환경관련부서는 2015년 4월경부터 사업장이 확대되었으며 9월경에 민원이 접수되었고, 10월과 11월에 적발되고 고발되어 현재 검찰에 송치 계류중에 있다고 말했다.
관련부서에서는 "건설폐기물 및 사업장폐기물 무허가 행위로 법적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기상대를 통한 올해 강우량이 예측되는 바, 환경오염의 폐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법적 판결이 이루어진다고해도 무허가 행위자가 행방불명인 상황에서 수사의 난항으로 나오는 결과에 시민들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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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F/W 헤라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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