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번에 동 대회 유치에 성공할 경우 대구경북연구원 조사연구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3,27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548억원, 고용유발효과 3,916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반확충에 더욱 탄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2012년 세계곤충학회』등의 잇따른 유치 성공과 함께 대구의 국제화 가속화는 물론 국제회의도시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13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2013)
※ 민간규모 최대 에너지 국제회의(3년주기, 매년 9~10월 개최)
❍ 규 모 : 90개국 4,000명(해외 2,000명, 국내 2,000명)
- 각 국의 에너지부문 장관, 글로벌 에너지 기업 CEO 등 참석
❍ 주 최 : World Energy Council(한국측 : 한국에너지재단)
❍ 회의내용 : 개ㆍ폐회식(개최국 정부수반), 전시회, 산업시찰 등
❍ 전차대회 : 호주 시드니(2004), 이태리 로마(2007), 캐나다 몬트리얼(2010)
※ 경쟁도시 : 남아공 더반, 덴마크 코펜하겐
추진 현황
❍ 국내개최도시로 대구시 선정 : '07. 4. 12
❍ 몽골 아․태지역 회의 참가 : '07. 5. 21～23
❍ WEC 2007 로마총회 참석 : '07. 11. 9～13
❍ 인도 아․태지역 회의 참가 : '08. 1. 29～2. 3
❍ 호주 세계 솔라시티 총회 참가 : '08. 2. 16～21
❍ WEC 2013 유치 제안서 제출 : '08. 4. 30
❍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 개최 : '08. 5. 21~23
❍ 동유럽 포럼('08. 6. 14~21), 아ㆍ태지역회의('08. 7. 21~23) 참가
❍ 유럽 12개 WEC 회원국 방문 : '08. 9. 1~19
❍ 영국 FT-Energy Leaders Summit 2008 참가 : '08. 9. 16~17
❍ 멕시코 집행이사회 참가 : '08. 11. 2~8
※ 2013 WEC 개uc0최uc0국 결uc0정 : '08. 11. 7
1. 설립경위
•1924. 7 영국 런던에서 Daniel Dunlop卿의 제창으로 세계동력회의(World Power Conference) 발족
•1968. 8 제7차 총회에서 World Energy Conference로 개칭
•1989. 9 제14차 총회에서 World Energy Council로 다시 변경
※ 본부는 영국 런던 소재, 한국은 1969년 6월 회원국 가입
2. 설립목적 및 사업활동
□ 설립목적
○ 인류의 最大便益을 위해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공급과 이용촉진
□ 기구성격 및 구성
○ 비영리, 민간, 多에너지 국제기구
○ 각 국내위원회가 회원국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