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로드걸 출신 공민서 선수 첫 출전에 머슬마니아 접수

단백질 보충제 전문 기업 (주)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새로운 몸짱 여신으로 공민서(24)가 차지했다.

9월 24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 여자 스포츠 모델 톨 부문 1위, 맥심 스페셜상,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 등극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공민서 선수는 로드FC의 로드걸로 활동하며 로드걸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첫 머슬마니아 출전에도 힌 피부와 밝은 웃음과 노련한 포즈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는 수많은 운동마니아들이 대회에 출전했다. 배우, 작곡가, 구두 디자이너, 카지노 딜러, 유치원 교사, 주부, 트레이너, 간호사, 전직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몸짱에 도전하며 입상한 선수들은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진뉴스 최명선 기자 fashionshow@daum.net손민근 기자 m48a2c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