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X 글로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13.9mm의 초박형 두께, 760g의 초경량 무게, 11.1인치 와이드 LCD. 128GB SSD 메모리에 윈도7을 탑재했으며, 이동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13.9mm의 초슬림 두께를 더욱 얇게 보이게 하는 투 톤 컬러를 기본으로 LCD 베젤, 팜레스트, 키, 터치패드의 색상을 모두 하나로 통일시켰으며,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아크)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시각적으로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와 외부의 충격에 의해 찌그러지거나 뒤틀어 지는 손상을 방지했다.

 

탄소 섬유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팜레스트를 사용하여 얇고 가벼운 동시에 견고성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 설계 또한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압력과 충격을 감소시키는 기능적인 디자인.

바이오 X 시리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된 극상의 이동성과 유용성을 선사하기 위해 인텔 멘로우 플랫폼에 SSD를 채택하여 초저전압 환경을 구성, 얇고 가벼운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길게 한 동시에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견고성을 확보했다.

 

기본 6.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대용량 배터리 사용시 12시간 이상, 최장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탑재하여 타이핑을 정확하고 편안하게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용도에 적합한 소프트웨어와 함께 VGA 출력, LAN 포트, 무선랜 모듈, 메모리스틱 슬롯과 내장 웹캠을 기본으로 탑재해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바이오 X 글로시 블랙’은 오는 21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가격은 219만 9천원.     자료: 소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