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로 따뜻한 정 나눠 -
임동사랑모임회(회장 류동락, 임동면 고천리)가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로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화) 임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동사랑모임회 총회 및 불우이웃돕기행사를 개최하여 월동기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불우이웃 20가구에 각200,000원씩을 전달하고 경로당 32개소에 쌀과 휴지 등 총3,400,000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임동사랑모임회 류동락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훈훈한 사랑의 실천이 임동면민에게 퍼져나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동사랑모임회는 임동면민 8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함으로써 타에 모범이 되고 있는 자생단체이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