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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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을콘서트와 독거노인 칠순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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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27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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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 개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와 군고구마 드시러 오세요!!! 2008 박경리 문학공원을 찾는 기쁨,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가 10월 31일 저녁 7시 박경리 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린다. 새벽과 밤으론 옷깃을 여매야 할 만큼 쌀쌀한 날씨. 온기 있는 아랫목, 두툼한 코트, 따뜻한 국물....... 따뜻한 사람의 가슴이 그리운 계절에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가을 콘서트를 마련했다.
넉넉한 가을의 마음을 담은 시낭송과 토지 속 명장면 낭독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에서는,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감동어린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202S팀의 잊혀진 계절,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 남기고 간 사랑 등 주옥같은 가을 노래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원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군고구마와 토지사랑회에서 마련한 따끈한 어묵국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 문학공원 측에서는 늦가을 문학공원에서 이뤄지는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꼭 손잡고 오고 싶을 만큼 마음이 통하는 가장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의미 깊은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라고 있다.
2008 독거노인 칠순잔치 개최
원주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숙)에서는 칠순을 맞았으나 일가친척이 없어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10명을 위한 칠순잔치를 오는 10월 29일(수) 11시부터 뷔페캐슬 4층에서 개최한다.
뷔페캐슬에서 음식을 무료로 대접하고 부녀회에서 칠순선물과 케익, 어머님은혜를 합창하며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등 총 100여명을 초청하여 헌수 및 큰절을 올리는 내용으로 치러질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의 계승 발전과 소외감 해소를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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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FW 인디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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