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11년 하반기 시민교육을 8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각 과정별 전문가 23명을 강사로 위촉하여 3~4개월 과정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및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교육과 건전한 여가선용 및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취미교육에 따른 2011년 하반기 시민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기술․기능교육과 취미교육를 구분하여 접수하며 기술․기능교육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http://www.yeongjulll.go.kr/) 에서 8.8~8.10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받고 8.11~8.12(2일간)은 방문접수를 받는다. 취미교육은 8.17~8.18(2일간)에 방문하여 선착순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26과목 500명으로 기술․기능교육 17개 과목 330명, 취미교육 9개과목 1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경북 여성일자리창출사업으로 개설될 제빵자격증, 출장요리, 양재반은 인기과목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 왔으며, 홈패션, 한식조리자격증, 컴퓨터활용등 일부 기술‧기능과목의 경우에도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