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제6회 안양시민축제를 개외한다고 발표했다. 개최 기간은 10.13-10.25 까지 3일간으로 중앙공원에 5개 마당이 설치되며 안양예술공원에는 예술마당이 마련되어 총 6개 무대 공연행사 및 각종 전시 시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10.13(금)에는 문계옥 한복의 전통복식발표회(19:00 약30분간)와 연예인을 초청한 전야제와 축하공연무대를 가지며 10.14(토)에는 마당별 공연 시민 퍼레이드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가요제가, 10.15(일)에는 마당별 공연과 폐막공연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10.14(토) 14:00-15:00 10.15(일) 14:00-18:00의 댄스마당에서는 발레 챠밍댄스 밸리댄스스포츠댄스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갖게 한다.
초청되는 연예인으로는 13일(금)에 김병찬 이창환 이혜리 설운도 박강성 조영남 LPG 14일(토)에 이용식 도시아이들 김연숙 조항조 15일(일)에는 엄용수 윤수일밴드 마야이다.
14일(토) 14:00-17:30 에 21팀 1092명이 참가하는 시민퍼레이드가 안양여고에서 우체국사거리 시청 중앙공원까지 있으며 이 때는 구간별로 제한적인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라 한다.
페막식(15일( 21:30-22:00 )에는 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 350발 가량의 불꽃놀이도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는 행사 전 시간당 10mm의 비로 행사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될 때는 행사취소 및 전체 행사 순영을 검토한다.
박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