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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을자체 감시카메라 설치

입력: 2012-03-25 10:40:56

마을자체 방범 및 쓰레기 투기행위 감시카메라 설치로 범죄예방 효과 톡톡

북후면에서는 마을단위 자체경비로 방범 및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북후면(면장 권기억)과 북후파출소(소장 장상천)에서는 농촌지역의 각종 도난사고와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 등의 예방을 위하여 마을별 취약지역에 범죄예방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토록 권장하고 취약지역 7개 마을에 설치를 추진 범죄로부터 마을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살기 좋은 마을 행복안동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설치비는 총1천만 원으로 각 마을에서는 카메라시설 설치비용을(700만 원) 부담하고 북후면 에서는 전기 인입 시설 설치비를(300백만 원) 지원 하였으며 북후파출소에서는 1일 3회 이상 설치지역을 순찰 범법사실 확인과 이상 유무 점검을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과 우리 마을을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북후면에서는 앞으로도 본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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