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2년 6월 친절봉사공무원으로 종합민원과 민원행정담당에서 근무하는 박병매 실무관을 선정했다.
박병매 실무관은 1991년 8월 5일 법전면에서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하여 사회과와 보건소 등을 거쳐 2009년 5월 1일부터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고객감동ㆍ고객만족〃의 행정에 앞장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건수가 1,200여건정도로 많은 민원처리 업무에도 불구하고 군청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며, 주민들의 민원고충을 해결해주는 등 민원전문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고도화 된 민원요구에 대하여도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무리 없이 민원을 처리하여 주위 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실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업무를 했을 뿐인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맡은 바 직무를 다하여 친절공무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