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사단체에서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부터 집수리사업 연계 대상자에 대하여 6월 2일 집수리를 하였고 대학생봉사단은 집안 내부정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영주시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마당앞이 낭떨어지로 되어 있어 항상 위험이 내재함으로 담장설치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대학생봉사단이 공동 참여해 집안정리를 도와 집 내부청소도 말끔히 하여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한 이모씨는 영주시와 연계해 희망복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회원들이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희망복지지원사업에 동참해 실질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희망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