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권영세)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인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이, 일간스포츠와 에이빙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1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하여 온라인 리서치를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자치단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 상승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구매 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소비의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 선도하는 여성소비자가 직접 조사에 참여하여 선정하는 의미가 큰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지방자치단체 농산물부문에서 여성 소비자 조사에서 안동사과가 사과부문에서 33.5%, 안동산약(마)은 산약부문에서 45.4%의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특히 안동산약은 4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처럼 안동 농특산물 브랜드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사과는 브랜드의 생명인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에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품종갱신 및 농자재 지원을 통한 좋은 품질의 사과 생산과 안동사과 엑스포,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 행사를 통한 홍보와 수출 등으로 지역 농업의 질적 수준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출이 곧 국제 경쟁력 확보라는 생각으로 수출 기준에 맞는 농산물 생산에 또한 적극지원 하고 있으며 안동사과는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특허청)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과수 브랜드인 동시에 사과 주산지로써 확고히 자리를 매김하였다
또한 전국 재배면적 70%를 차지하는 안동산약(마)은 2009년 7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으로 상표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2008~2011년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농특산물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