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이우석 봉화 부군수 지도하에 봉화송이축제 및 청량문화제 행사 축제장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과 합동으로 축제장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열리는 봉화송이축제와 청량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안전 점검반은 공연장을 비롯한 행사 부대시설, 각종 구조물, 전기․ 가스등 안전사고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완료 하고 안전대책 분야별로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는 축제 개최전까지 철저하게 안전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