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뉴스 > 경북총국 > 경산시, 음폐수 해양배출업체 파업 대책회의 개최jinnews

접속한 당신의 연령대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와 그 이상

패션갤러리

이영희 한복 패션쇼 #3

이영희 한복 패션쇼 #2

이영희 한복 패션쇼 #1

2013년 경남 웨딩 패션쇼

경북총국

   경산시, 음폐수 해양배출업체 파업 대책회의 개최

입력: 2011-09-29 11:23:24



경산시는 지난 8월29일부터 시작된 음식물쓰레기 폐수(음폐수) 해양배출업체 전면 파업 장기화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회의를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 개최했다.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과 관련부서장, 경산시새마을지회(회장 김상락)를 비롯한 4개 유관기관단체장과 1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으로 부상한 음폐수 처리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금까지 조치상황 및 대책, 대처방안별 검토의견과 문제점, 원천적 해소를 위한 향후 행정추진 방안 ,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민들에게 감량 배출 지속 홍보와 주 3회 격일 선별수거 등 수거체계 변경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태암 시장권한대행은 “발생 음폐수 처리를 위해 민간처리업체의 자체저장시설과 폐수종말처리장 저장 공간 확보 등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감량의식제고와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각 가정과 음식점에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배출해 줄 것을 홍보하고 지도점검을 실시 하는 등 수거중단사태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박상구 기자 mast@jinnews.com

<유익한 뉴스 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

2016 FW 인디브랜드…

2016 FW 인디브랜드…

2016 FW 인디브랜드…

2016 FW 인디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