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영주역 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행사가 열린다.
영주시 청소년 문화존은 이곳 영주역 광장에서 지난 5월 21일 문화존으로 선포한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마직막 일곱번째 문화존 행사로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주YMCA(이사장 이재옥)의 “제10회 청소년 동아리 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행사는 댄스, 관악연주, 오카리나, 모듬북등 동아리 발표와 천연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과학동아리, 카페테리아, 프리마켓, 청소년 아웃리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실질적 참여와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문화존 행사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을 고려 연7회 정도 학교동아리 단체를 주축으로 한 청소년의 직접참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