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2. 12.(월)까지, 봉화군의회 감사특위장 -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는 제20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가 지난 11월 22일부터 진행중인 가운데 집행부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이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된 2016년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최일선의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민원과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12월 5일부터는 봉화군청 본청 실과소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상식 2016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김희무 의원과 함께 봉화군의회 의원들은 점심과 휴식시간을 줄이고, 밤 늦도록 자료검토와 질의 준비를 통해, 2016년 군정업무의 전반적인 점검으로 행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요구와 향후 대응책 등을 강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선진 행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의원들은 군민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군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동시에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도 소홀함이 없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제일 봉화군의장은 “많은 군민들이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어 이번 정례회 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소속 위원들이 견제와 감시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욕이 넘쳐나고 있다. 앞으로 현안 보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는 2016 행정사무감사(본청 실과소)와 2017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 12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