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봉화군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27일(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경북지역 자문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사태 간사가 2016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사태 간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봉화군협의회에서 자문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면서 통일역량강화 의견수렴, 통일 강연회, 통일시대 시민교실, 통일공감대축제 등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통일 공감대 형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 줌으로써 민족 최대 염원인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기에 이번에 수상을 받게 되었다.
김사태 간사는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북한의 문화 이해와 지역의 통일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사태 간사는 봉화군체육회 부회장으로도 재임하면서 지역의 체육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부인 한희숙씨와의 사이에 자녀 2명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