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CEO 30명과 문화산업가능성 소통의 시간 가져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Cultural contents global Leader Academy 이하 CLA과정)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가 주관하며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리더의 역할과 향후 문화콘텐츠 산업 진출에 관심을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관장을 비롯한 기업의 CEO 및 고위 임원을 위한 과정이다.
제1기 CLA과정은 한국고택소유자협의회 이동수 회장, 이재갑, 권기탁 시의원을 비롯 모두 28명이며, 미디어, 식품, 전자, 건설, 공예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 주요 CEO급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콘텐츠 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글로벌 경영 역량 함양을 통해 문화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핵심 경영 인력의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11일 권영세 안동시장은“글로벌 시대, 안동문화발전을 위해서는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소재 발굴과 CLA과정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또한 김준한 이사장은“지역을 대표하는 기업CEO들과 공무원, 시의원들이 모인 뜻깊은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발전은 물론 교육생간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융합과 지역문화산업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기 CLA과정은 지역문화콘텐츠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들의 콘텐츠 최고위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