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탁구 국가대표상비군 및 2012 세계단체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1월 25일~28일 나흘간 꿈과 희망이 있는 고품격도시 영주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회장 김주영)와 영주시탁구협회(회장 송홍덕)주관으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1차 선발전을 진행해 남녀부에서 8명씩, 총 16명을 뽑게 되며 내년 1월 최종 선발전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입상자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실업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선수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탁구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 대회 지원을 위해 영주시체육회․탁구협회와 함께 대회홍보물 설치 및 무료 차봉사 등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