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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상북도 청소년 종합예술제(Happy Rainbow) 개최

입력: 2011-11-24 09:11:05



영주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동안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경북도내 청소년 초등 4학년에서 고등 2학년 135명을 대상으로 『제1회 경상북도 청소년 종합예술제(Happy Rainbow - 7개의 창의 예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BBS경상북도연맹이 주관하며 경북도 내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창의적 예술캠프로 7개부문(시나리오 작가/ 분장․메이크업/ 영어연극/ 재즈댄스/ 연기/ 풍물/ 힙합․방송댄스)으로 나누어 청소년수련관, 경륜훈련원, 동양대학에서 각각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교육을 받은 후 마지막날인 11월 27일 부문별 발표와 시상을 가지게 된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초적인 예술 감각 능력을 함양시키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교류와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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