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11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군수표창 5명, 도협의회장 3명, 군협의회장 5명)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이어 황무일 통일교육센터 교수를 초빙하여 “미래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에서는 소요된 계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생활화와 밝고 건전한 생활실천 분위기를 지역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진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