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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흥기지떡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입력: 2011-11-27 00:34:27



순흥기지떡 대표 김주한씨는 11월 24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김주한씨는 “영주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40년 전통을 가진 순흥기지떡은 1대 장화복씨가 창업하여, 2005년 2대 김주한씨가 영업을 하면서 현재 순흥본점외에도 안동, 영주 분점을 두고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은 순흥기지떡, 인절미 2종류로 품질이 좋은 순수 100% 국산쌀과 찹쌀을 이용하여 타지방 기지떡과 차별화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순흥 도로변으로 확장 이전하여 향후 지역경기활성화 및 영주를 알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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