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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변 조명등 설치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

입력: 2007-02-22 12:07:32

안양시는 안양천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야간 산책 및 운동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양천변(군포시계 구 군포교~서울시계 기아대교) 조명등 설치공사에 950,000,000원을 투입하여 가로등의 개량 145등, 신설 165등을 2007.2월부터 7월까지 공사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분야의 안전점검을 2007.2.21-3.11(19일간) 75개소를 점검하기위하여 총인원 13개반 37명을 투입 건설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군열 및 붕괴 등 건축물 피해와 각 공사장의 안전관리실태,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상태, 해빙기의 축대. 옹벽의 붕괴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균열상태을 중점 점검한다

미리 대비하여 사고는 예방하는 것이 제일이다. 빈틈없는 점검으로 사고없는 안양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 상구 기자 mast@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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