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HLS컬렉션 모델로 서다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
'패션과 케이팝의 조합'
서울걸즈컬렉션 ‘패션과 문화’ 콜라보레이션 성공적 무대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이 1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가수 EXID가 HLS의 컬렉션의 무대에 모델로 섰다. EXID가 모델로 런웨이에 선 브랜드 HLS는 서울의 패션스트리트패션의 앳지와 미래 트렌디한 요소를 결합한 팬 아시아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서 글로벌 디자이너들의 감각으로 완성된 디자인의 브랜드로 세련되고 멋진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회째를 맞은 ‘서울걸즈컬렉션’의 SGC SUPER LIVE는 뮤직과 패션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패션쇼와 KPOP 아이돌그룹의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한류 정상급 가수 비스트, EXID, 박재범, 그레이, 로꼬, 헬로비너스, 퀸비즈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5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 졌으며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제8회 SGC SUPER LIVE 의 진행에는 개그맨 김기리와 퀸비즈의 메아리가 맡았으며 재치있고 센스있는 진행을 이어가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서울걸즈컬렉션’에는 가족 단위부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이 찾았으며 각 패션 관계자들과 케이팝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서울걸즈컬렉션 아이템에 주목했다.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8회를 맞이하여 성대하게 열린 서울걸즈컬렉션에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이 향하기도 했다.
이어 SGC의 2015 트랜드를 겨냥한 스트리트 패션, 로맨틱 여성 룩을 선보인 신진 온라인샵 엘블러썸, YKS 의 신용균 , 최수지 디자이너가 이끄는 하이스트릿 디자이너 브랜드 알로곤까지 멋진 런웨이로 2015 S/S 패션트랜드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광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걸즈컬렉션이 주최한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은 동아TV에서 방영되며 후원에는 픽스,벨라뮤즈,로아커가 함께 했으며 광고대행사 더커뮤니티가 홍보를 맡아 진행했다. 최명선 기자 fashionshow@daum.net
